현대차는 독자 기술로 전기버스 '일렉시티' 개발에 성공해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일렉시티'는 저상 시내버스를 모델로 개발됐으며, 100KW 구동모터 3개를 이용해 최고 시속 100KM에 1회 충전시 120KM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2011년부터 전기버스를 실제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투입하고 2012년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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