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창경궁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6.22 10:11

현대로지엠은 22일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보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 현대로지엠 임직원들은 창경궁 경내 대청소및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을 했다.

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는 "문화재를 가꾸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도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하는 것"이라며 "문화재를 지켜나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택배는 10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1사1촌 운동 등 상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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