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신고가, 성수기 앞두고 훨훨~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10.06.22 09:29
22일 코스피지수가 약세로 출발한 가운데 항공주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일대비 2.51% 오른 8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BNP(1만3000주)가 매수 상위 창구로 집계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2만주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3% 뛴 928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전날 이들 종목은 위안화 절상시 국내 서비스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평가 속에 기관 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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