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노베이션 데이 아시아 투어 개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6.21 12:42

전기차 등 미래형차 전시 및 시승기회도 제공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

BMW그룹은 서울과 도쿄, 홍콩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경유하는 'BMW 이노베이션 데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형 전기자동차 프로젝트인 '메가시티 비히클(Megacity Vehicle)'과 액티브 하이브리드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BMW그룹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투어를 시작했으며 오는 9월 2~12일 서울, 10월 19~20일에는 홍콩에서 행사를 펼친다.


BMW는 현재 전기차 'MINI E' 600여대를 미국과 독일 등지에서 시범 운행하고 있으며 주행거리 100만km를 돌파하면서 운전자의 행동이나 일상 주행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이태원서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