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10개 은행의 대표들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은행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설물환포지션 한도 설정은 거시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중수 한은 총재는 지난 4일 열렸던 주요 20개국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논의한 금융안정관련 내용을 은행장들에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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