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中석가장 부정기 노선 취항 김신정 MTN기자 | 2010.06.18 14:40 진에어가 중국 석가장과 제주를 잇는 부정기 노선을 개설해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석가장은 북경에서 남쪽으로 283㎞에 위치한 하북성의 성도로서 정치와 경제·문화 중심지로 알려졌습니다. 진에어는 187석 규모의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9월 17일까지 3개월간 부정기 노선을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중국 현지발 관광객의 제주도 관광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진에어, '형님' 대한항공 따라 할증운임 대폭 인상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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