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예정지 땅값 상승률 1위 김수홍 MTN기자 | 2010.06.18 10:57 전국 땅값이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조사한 지난달 전국 지가변동률은 평균 0.1%로 지난해 4월 이후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이 개발예정인 경기도 시흥시가 한 달 동안 0.4% 올라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하남시가 0.39%, 광명시가 0.3%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7만 6천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인천 부동산 시장 '거품 빠질까?'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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