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성, '메시를 묶어라'

공동취재단  | 2010.06.17 22:05
[요하네스버그(남아공)=머니투데이/OSEN 손용호 기자] 그리스와 첫 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둔 태극전사들이 17일(한국시간) 저녁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의 중요한 고비에서 강적 아르헨티나와 B조 2차전을 벌였다.

승리가 사실상 16강행을 결정짓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능수능란하고 기술적인 스타일과 한국의 속도와 조직력이 맞붙는다.


전반 박지성이 아르헨티나 메시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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