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택거래불편 해소해야"

조정현 MTN기자 | 2010.06.17 13:02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의 주택 정책은 실수요자를 배려해 거래 불편을 해소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주택가격의 안정 기조는 지속돼야 한다"며 "이제 정부 정책은 실수요자를 배려해 거래 불편을 해소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건설사들이 건설경기에 편승해 무책임하게 주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많은 이들에게 부담을 준 데 대해 도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관계 부처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2일 한나라당과 당정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부동산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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