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ㆍ은평 등 장기전세 경쟁률 7 대 1

조정현 MTN기자 | 2010.06.17 13:02
서울시 SH공사는 상암2지구와 은평뉴타운 3지구 등에 공급한 장기전세주택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7.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2백42가구를 모집한 이번 청약엔 모두 만 5천9백10명이 신청했고, 최고 경쟁률은 백44대 1을 기록한 중랑구 신내2지구 84제곱미터형으로, 3가구 모집에 4백34명이 몰렸습니다.


한편 상암2지구 9단지와 강일지구 4개 단지의 백14제곱미터 대형 장기전세는 모집 가구 수의 백50%를 모집하는 예비자 등 미달 물량이 발생해 오늘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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