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차범근이 떴다!
증시와 축구의 100% 매칭, 따발총 같은 멘트로 시청자 사로잡아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MTN에서 특별기획한 [특징주 월드컵]이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개장 이후 증시 상황과 특징주를 월드컵 경기에 빗대 중계하는 [특징주 월드컵]은 경기상황과 주식시장 상황을 완벽하게 매치시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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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설자로 나선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의 이종일 차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따발총같은 멘트를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어록을 뽑자면
"2006년 한국을 물먹인 스위스, 스페인에게 물먹었으면 좋겠습니다"
-16일 스위스 스페인전을 앞두고-
"오늘 이기면 메시에게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메시야 메롱"
-17일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오늘장 엔트리 <4-4-2>
하이닉스, 기아차
대운하, 4대강, 철도, 클라우드컴퓨팅
우리금융, 건설, 항공, 여행
화학
*특징주
운수 -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
와이브로 - 와이브로 DMB 등 전략기술 지원
우리금융 - KB금융과의 합병 가능성
OCI - 폴리실리콘 생산량 확대
여행 - 비수기임에도 실적호전
한국타이어 - 중국시장을 통한 재성장
*오늘장 관전 포인트
-실적vs불확실성... 1700 안착 여부 확인 대응
-외국인과 보폭을 맞추자! 외국인 선호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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