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노승열(19. 타이틀리스트)이 LG전자와 5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타이틀리스트', '골프 인 두바이'와 계약을 맺고 있는 노승열은 LG전자와의 계약으로 상의 우측 상단과 좌측 소매에 LG전자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한다.
노승열은 "세계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인 LG전자의 후원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세계적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후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승열은 17일부터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하는데 이어 7월에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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