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분양가 상한제 손 댈 필요있다' 김수홍 MTN기자 | 2010.06.16 19:55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분양가 상한제와 관련해 "주택시장의 하향 안정세를 고려할 때 앞으로 주택의 질을 향상시키고 민간주택의 촉진을 위해 손을 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분양가 상한제는 그동안 민간주택의 공급을 억제하는 부작용이 많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관련 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 상임위에 제출돼 있기 때문에 국회와 논의하면서 적정한 대책을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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