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세무조사로 284억 벌금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0.06.16 17:29
대웅제약은 16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04년 ~ 2008년 법인제세 세무조사를 통해 284억7만8434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중 53억6283만8606원은 1차로 이 달 말까지 납부해야 하며 나머지 230억3723만9828원은 다음달 31일 납부해야 한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