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포인트 이름 지어 주세요'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6.16 15:20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26일까지 코레일 멤버십 회원이 승차권을 구입할 때 구매금액의 5%가 적립되는 '철도포인트'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코레일 홈페이지의 '철도포인트 이름 지르러 가기' 코너에 접속, '그린레일 포인트' 등 철도가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홍보할 수 있는 쉬운 이름을 작성해 공모하면 된다.


코레일은 당첨작 1명을 선정, 올해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기준 '통! 통! 통! 뮤직카페 트레인' 관광열차 이용권 1매를 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한 고객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도서 1권씩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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