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종합저축 가입자 1년만에 957만명 돌파

김수홍 MTN기자 | 2010.06.16 14:46
공공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1년만에 957만 3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지난해 5월 이후 가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583만명에서 957만명으로 64% 증가했습니다.


반면 주택공급 주체나 면적별로 통장이 구분된 기존 청약통장의 경우 청약부금은 가입자가 23% 감소했고, 청약저축도 가입자 18%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