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일산 백석동서 오피스텔 522실 분양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0.06.16 13:45
진흥기업이 경기도 일산 백석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더 루벤스 카운티(THE RUBENS COUNTY, 조감도)를 분양한다.

진흥기업 아파트 브랜드 '루벤스'에 고급 오피스텔 이미지를 결합시킨 '더 루벤스 카운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22실 규모다. 이 중 360실이 분양면적 기준 82.76㎡이하 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5만원.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걸어서 4분 거리고 용인-문산간 경의선 복선전철 곡산역이 가깝다. 장항IC와 일산IC이 인접해 제2자유로 이용도 편리하다.


차음구조벽체를 시공해 옆실과의 소음을 차단했으며 바닥에는 층간소음제를 설치했다.

오는 25일 백석역 4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 준공은 2012년 3월 예정. 문의:157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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