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월든힐스' 1순위 청약, 2개 단지 마감

이유진 MTN기자 | 2010.06.16 14:48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판교신도시에 공급하는 연립주택 '월든힐스'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전체 세 단지 가운데 두 단지가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월든힐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5가구를 모집한 B5-1단지에 총 3천626명이 신청해 평균 38.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99가구를 모집한 B5-3단지에도 360명이 접수해 평균 3.6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고, B5-2단지의 겨우 97가구 모집에 45명이 신청해 0.46대 1로 미달됐습니다.

이에 따라 1순위에서 마감된 B5-2단지의 231제곱미터형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주택형에 대해서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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