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힐스테이트' 1순위 마감, 평균 8대1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06.15 22:44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힐스테이트'가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 힐스테이트' 104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한 1순위 서울지역 청약에서 총 841명이 신청해 평균 8.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완료된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84.80㎡B로 11가구 모집에 총 125명이 신청해 11.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59.96㎡B형 11.20대 1 △84.77㎡A형 9.36대 1 △59.70㎡A형 5.27대 1 △59.70㎡C형 4.7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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