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OCI 주식 0.2% 70억원에 취득결정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0.06.15 17:46
주택 환기시스템 생산업체 하츠는 15일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OCI의 주식 3만3300주(0.2%)를 69억93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1.8%에 해당한다.

취득목적은 단순 투자며, 풋옵션계약 등도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거래는 2010년 6월15일 장종료후 시간외대량매매로 이뤄지며 매매단가는 이날 유가증권시장 종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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