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인선 4개역에 스크린도어 설치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6.15 17:08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개봉, 온수, 송내, 동암 등 경인선 4개역 승강장에 스크린도어(PSD: Platform Screen Door)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이 운영 중인 수도권 전철역 중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곳은 경부선 신길역과 일산선 지축역 등을 포함해 모두 6개역으로 늘게 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올해 스크린 도어 확충계획에 따라 연말까지 1265억원(국비 901억 원, 민자 3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란역, 금정역 등 총 35개 역에 스크린도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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