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미생물 개량기술 특허 취득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10.06.15 14:26
일동제약은 테이코플라닌을 고효율과 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개량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테이코플라닌 개발의 경우, 낮은 수율과 복합 물질 구성 비율의 문제점, 불순물에 의한 비효율적인 분리정제라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 균주를 독창적인 개량법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특허 취득을 비롯해 미생물 대사공학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원료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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