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을 단독 계약한 것은 국내 최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백현 부사장은 "크루즈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크루즈선의 단독 계약을 성사 시켰고 고객을 모은 지 2주 만에 1차 예약이 모두 마감될 만큼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의 가고시마, 나가사키, 미야자키, 고베 등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6박7일 일정이다.
이번 행사에 이용되는 크루즈는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 선사의 클래시카호로 약 5만3000톤 규모다. 1680명 승객 탑승이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17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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