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내부 렌더링은 ‘윈드 크래프트'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크래쉬패드는 센터페시아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실버 가니쉬를 바람에 날리는 형상으로 완성시켜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또 하이그로시 블랙 및 메탈릭 컬러를 삽입해 하이테크 이미지도 더했다.
콘솔에는 센터트레이 커버를 적용해 USB, AUX 등 연결시 케이블을 보이지 않도록 했다. 슬라이딩 타입의 콘솔 암레스트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신형 ‘아반떼’의 내부 인테리어는 과감한 디자인을 채택해 젊은층에 어울리는 역동성과 세련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고의 스타일 및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으로 무장한 신형 ‘아반떼’는 국내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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