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균형있는 몸매관리 하세요"

머니투데이 유현정 기자 | 2010.06.15 11:36

아모레퍼시픽, 'X 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푸드 브랜드인 비비(V=B)프로그램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X 다이어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X다이어리는 'X라인 앰플', 'X라인 일기', 'X라인 관리' 등 총 3가지 메뉴를 통해 개인 맞춤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X라인 앰플은 슬리밍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X라인 일기 메뉴에서는 다이어트 일기와 사진 저장이 가능한 캘린더를 이용할 수 있다. 또 X라인 관리에선 'X라인 지수'를 통해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입력하면 몸매균형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비비(V=B)프로그램 홍보 담당 국진희 과장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현대인들이 바쁜 일과 중에도 쉽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X다이어리'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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