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안전성 평가회의 개최

이유진 MTN기자 | 2010.06.14 16:13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회의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립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9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안전분과 기술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제작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수소연료장치의 안전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지난 2001년 UN산하 자동차안전기준 국제조화회의에 가입한 후, 국내에서 이같은 국제회의가 개최되는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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