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미남, 미녀의 필수 화장품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최대 적으로 건강하고 흰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LG생활건강은 한 단계 발전된 기술력으로 기존 제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와 미백, 주름개선 등 2중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들로 '여름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선팩트'(SPF 45/PA+++, 3만5000원)는 국내 최초의 '미백+자외선 차단'의 2중 기능성을 허가받은 제품이다. 선팩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피부 미백 개선효과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의 선 제품이다.
‘숨37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SPF 50+/PA+++, 5만원)은 발효 에센스를 넣어 직접 구워낸 파우더형 선케어 제품이다. 외출 시 편리하게 메이크업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는 게 특징.
지난해 최고 '히트상품'으로 인기를 얻었던 최초 파우더형 자외선 차단제 ‘오휘 파우더 선블록’(SPF50+/PA+++, 4만5000원)은 피지를 조절하면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초미립 UV 차단 분체를 활용해 화장 후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백화점 한방 브랜드 ‘후’는 한방성분이 함유된 팩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후 해윤선 파우더(SPF50+/PA+++, 5만원)를 출시했다. 동의보감의 한방처방 ‘청사익기단’과 ‘한방열매추출물’, ‘순금성분’ 등이 함유됐다.
얼굴전면 외에 눈밑, 콧등 등의 국소부위를 별도로 바르도록 업그레이드한 자외선 차단제 ‘이자녹스 선밤 어드밴스드(SPF50+,PA+++)/3만2000원선)’도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 및 프라이머 기능을 추가한 것도 특징.
‘오휘 포맨 레포츠 선블록’(SPF 50/PA+++, 3만5000원), ‘보닌 쉐이킹 썬비비 크림’(SPF 42/PA+++, 2만2000원), '보닌 RX 스포츠 선스틱'(SPF50+/PA+++, 2만원대) 등 똑똑한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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