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 노인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대한주부클럽 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허원재 국회의원,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지컬 ‘JUMP’ 와 주부클럽 예술공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 공연관람과 선물 증정식 등이 진행됐다.
이교현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직은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남아 있음을 외로운 노인들은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부산 강서구 지역 복지관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육, 미술, 음악 등을 가르쳐 주는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문화교실과 낙동강 정화활동,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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