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은' 피부 진정시키는 아이스크림 팩

머니투데이 유현정 기자 | 2010.06.11 13:44

[새로 나왔어요]에뛰드하우스, 첫·눈·결 워시오프팩 & 아이스토너 출시

에뛰드하우스는 뜨거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가볍고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첫·눈·결 쿨링 워시오프 팩' 2종과 '첫·눈·결 아이스 코튼 토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첫·눈·결 쿨링 워시오프 팩'은 열전도율이 높은 얇은 파우치 타입의 패키지로 냉장 보관하면 단시간에 쿨링 돼 넓어진 모공을 수축하고 지친 피부를 신속하게 진정시켜준다.

알로에 팩은 살균, 소염작용과 함께 여드름과 모공 개선효과가 있으며 감자 팩은 미백과 피부진정에 좋다. 천연 팩처럼 갈아 만든 텍스처가 피부를 덮어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첫·눈·결 아이스 코튼 토너'는 녹차성분이 함유돼 모공 수축, 피부 진정, 수분 공급의 세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손바닥에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원을 그리면서 분사하면 차가운 아이스 코튼이 형성돼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햇볕이나 열에 피부가 달아올랐을 때, 얼굴이 부었을 때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첫·눈·결 쿨링 워시오프 팩'은 6500원, '첫·눈·결 아이스 코튼 토너'는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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