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 연료 누수 가능성 2만대 리콜

김수홍 MTN기자 | 2010.06.11 14:24
기아자동차 모닝 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모닝승용차 연료주유구 파이프가 동절기 살포한 염화갈슘과 반응할 경우, 균열이 발생해 연료가 샐 가능성이 있다며 제작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올해 2월 5일 사이 생산된 2만 대입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주는 오는 14일부터 기아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부품을 무상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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