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인터, "정기 세무조사"

김신정 MTN기자 | 2010.06.11 11:07
국세청이 포스코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양사는 단순 정기세무조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5년마다 한번 씩 있는 정기세무조사"라며 "현재 본사가 있는 포항 대구지방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국세청 본청의 일부 인원이 파견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현재 다른 기업들도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도 "매출 5천억원 이상인 기업은 정기세무조사를 매 4년마다 하고 있다"며 "지난달 24일부터 정기세무조사를 시작해 오는 8월에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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