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미노피자는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단체 응원 현장에서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도미노 파티카 출동! 게릴라 피자파티’를 열어 준다.
도미노피자 공식 트위터(@dominostory)에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경기당 1팀씩 선정, 해당 장소로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를 구울 수 있도록 제작된 차량)가 출동해 갓 구운 피자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 직장인 및 시민들과 함께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외치고 피자 먹자” 이벤트도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앞마당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트위터로 행사 내용을 사전에 공지한 후, 도미노피자 파티카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면 갓 구운 피자를 한 조각씩 맛볼 수 있다. 행사는 6월 7일을 시작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전 12시부터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축구의 뜨거운 열기와 16강 진출의 염원을 보다 많은 축구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트위터를 통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비록 남아공에 갈 수는 없어도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만큼은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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