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전설비 진단 자동화 시스템 △진동 및 소음 분석, 성능 감시 △전력전자 및 계측 제어 △전력설비 재료 등의 분야에서 각 기관이 보유한 장비 등을 활용해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원자력발전소 등 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의 기술과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이 합쳐지면 우리나라 원전 관련 기술의 한 단계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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