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콤↓ '황우석 장모' 경영권 매각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06.10 09:06
황우석 박사의 장모 박영숙씨가 제이콤 경영권을 디에이피홀딩스에 매각하자 실망 매물이 쏟아져 10일 오전 급락했다.

제이콤은 전날 장 마감 후 디에이피홀딩스가 강용석씨와 박영숙씨로부터 230억원에 제이콤 지분 20.9%(895만9191주)과 경영권을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콤은 황우석 박사와 유일한 연결고리였던 박영숙씨의 부재로 인한 줄기세포 연구 기대감이 소멸돼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9시5분 현재 -11.5% 하락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박지윤-최동석 '부부 성폭행' 문자에 발칵…"수사해라" 누리꾼이 고발
  4. 4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5. 5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