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국에 28개 아이나비 지정점 신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06.09 10:53
내비게이션업체인 팅크웨어는 10일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28개 아이나비 서비스 지정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지정점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는 물론 액정표시장치(LCD), 스피커, 배터리 등 일반부품에 대한 수리 및 점검, 액세서리 교체 등 기본적인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지정점 신설에 따라 기존 9개 직영 AS센터, 90여개 SW 업그레이드 대행점과 함께 전국에 130여개에 달하는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아이나비 지정점은 천안, 목포, 창원, 강릉, 구미 등에 신설돼 앞으로 지방고객들에 대한 AS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팅크웨어는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지정점 신설로 130여개에 이르는 전국 서비스망을 보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는 14일 현재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강남 AS센터를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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