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검사 진상조사 결과요지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 2010.06.09 10:09
이번 사건에서 비위혐의가 확인된 현직 검사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조치할 것을 검찰총장에게 권고할 예정이다.

비위 정도가 중하거나 다소 중하고 징계시효가 남아있는 박기준 부산지검장, 한승철 대검 감찰부장 등 검사 10명은 징계, 비위정도가 다소 중하나 징계시효가 완성된 검사 7명은 인사조치, 나머지 검사들 중 상사 등 주재 회식에 단순 참가한 평검사 등 비위정도가 경미한 검사28명은 검찰총장의 엄중 경고를 받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