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르망 24시서 트위터 마케팅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6.09 09:49

용이 감독의 르망24시 다이어리(www.twitter.com/Directoryongyi)’ 통해 현장 중계

↑아우디 'R15 플러스 TDI' 레이싱차량 모습

아우디 코리아가 '2010 르망 24시간 레이스'와 트위터를 접목한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영화 및 CF 감독으로 유명한 용이 감독이 자신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용이 감독의 르망 24시 다이어리(www.twitter.com/Directoryongyi)’ 트위터에 전하게 된다.

아우디는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레이스에 디젤 레이싱카 ‘R15 플러스 TDI'를 출전시키며 통산 9번째 우승에 나선다.


아우디 R15 플러스 TDI는 작년 처음 선보인 2세대 디젤 레이싱카 R15 TDI를 발전시킨 모델로 배기량 5500cc V10 터보 디젤 직분사 TDI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590마력 이상, 최대 토크 107kg.m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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