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슈만 탄생 200주년 연주회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6.08 15:50
금호아트홀이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슈만특집 연주를 펼친다.

금호아트홀은 오는 24일부터 7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꽃피운 슈만의 주요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올리버 케른의 무대를 시작으로 트리오 탈리아, 한동일, 김석철ㆍTIMF앙상블, 김정은, 김규연이 차례로 연주한다.

◇슈만특집 일정

6월 24일(목) 바이올린 소나타 / 이성주 & 올리버 케른

7월 01일(목) 피아노3중주와 4중주 / 트리오 탈리아 (with guest 김상진)


7월 08일(목) 환상곡과 피아노5중주 / 한동일

7월 15일(목) 시인의 사랑 / 김석철 & TIMF앙상블

7월 22일(목) 카니발과 크레이슬레리아나 / 김정은

7월 29일(목) 어린이 정경과 유모레스크 / 김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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