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엔 워크아웃을 겪으며 B+까지 떨어졌던 우림건설은 이번 평가에선 사업리스크와 영업 경쟁력 등을 평가하는 비재무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우림건설은 8조 6천2백53억 원까지 총 보증한도가 증가하고 융자 이자도 기존 1.05%에서 1%로 낮춰집니다.
또 아파트를 분양할 때 은행과의 공동계좌 관리조항이 삭제되며 하자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담보 20%를 제공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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