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타운 기준용적률 20% 상향 이달부터 추진

조정현 MTN기자 | 2010.06.07 19:42
서울시는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개발 기준용적률을 20%씩 상향조정하는 계획 변경안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대상은 재정비촉진구역 내 127개 구역, 천백만 제곱미터로, 늘어난 용적률만큼 소형주택과 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계획 변경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사업시행자로부터 직접 변경안을 제출받아 추진하고 주민공람과 의회의견청취,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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