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타운 기준용적률 20% 상향 이달부터 추진 조정현 MTN기자 | 2010.06.07 19:42 서울시는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개발 기준용적률을 20%씩 상향조정하는 계획 변경안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대상은 재정비촉진구역 내 127개 구역, 천백만 제곱미터로, 늘어난 용적률만큼 소형주택과 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계획 변경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사업시행자로부터 직접 변경안을 제출받아 추진하고 주민공람과 의회의견청취,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서울 지하철 지상구간 소음 줄어든다용산 주상복합 분양 '브랜드냐 가격이냐?'은평뉴타운 교육기능 강화GS건설, 5천8백만 달러 베트남 호텔 공사 수주서울 흑석뉴타운에 '대학생 기숙사' 조성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