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잔여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06.07 10:09

단지 지하와 지하철 5호선,6호선 공덕역 바로 연결

롯데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들어설 '마포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의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8층~지상 40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167㎡~263㎡ 아파트 114가구와 오피스텔 118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1층과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이 바로 연결된다.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공덕초, 서울여중·고 등이 인근에 있다.

용산 국제업무단지, 2013년 완공 예정인 아현 뉴타운과도 가깝다. 실내 수영장, 병원, 스파 시설 등이 들어선 롯데시티호텔을 비롯해 단지내 풍부한 주민편의시설이 입점한 것도 장점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1900만원, 오피스텔은 1500만원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 용산과 여의도 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 시세가 3.3㎡ 당 3000만원 이상 수준인 것으로 고려하면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충분한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711 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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