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에어컨, LCD TV…경품 ‘후끈’, 응원열기 ‘후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6.07 09:15

보하라에서 보아라! 다시 쓰는 4강 신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응원 준비에 분주하다. 대구 토종 감자탕 프랜차이즈 보하라(www.bohara.co.kr)도 예외는 아니다.

보하라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를 통해 총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일반음식점으로는 드물게 전 매장에 대형스크린 및 대형TV가 설치되어 있어 월드컵 중계를 생생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월드컵 세트메뉴를 구성하여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를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 8강, 4강에 진출할 때 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혹여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대표팀이 골을 넣는 수만큼 고객을 추첨하여 보하라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다각화했다.

응원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월드컵이 시작하는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직영점 직원은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는다. 또한 대표팀이 골을 넣을 때 마다 매장 내 모든 고객에게 음료, 주류 중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대구의 중심 성당못에 위치한 보하라파크는 ‘도심 속 자연문화공간’의 특수성을 내세워 월드컵 효과를 노리고 있다. 보하라파크를 대표하는 바비큐 코너에는 대형스크린을 설치했다.

야외에서 뜨거운 응원 열기를 마음껏 뿜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바비큐와 시원한 생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월드컵 세트메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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