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도 업데이트 정보 무상공개

김수홍 MTN기자 | 2010.06.06 18:56
앞으로 지도 상의 지형변경정보를 손쉽게 알아보고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 상에 고쳐야 할 곳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과 내비게이션 등 지도제작회사에 제공하는 '지도 변경정보 공유' 서비스를 내일(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현황을 매달 수집해 공개 함으로써 지도 제작사들이 개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할 때보다 2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하반기부터는 위성영상과 항공사진을 활용해 지도 상의 변경위치 정보와 함께 변경 형태까지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