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지난 3일과 4일 송도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 197실 청약모집에 천5백59건이 접수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44~95㎡ 소형면적으로 구성된 1군이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00㎡ 이상 2군은 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더 프라우 2차 분양분은 전용면적 85㎡ 이하 오피스텔이 준주택으로 인정돼 바닥난방이 허용된 이후, 송도에서 처음으로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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