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린스마트-자이' 새 광고 선보여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10.06.04 13:58

7일부터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소개

GS건설은 오는 7일부터 그린홈 기술을 소재로 한 '그린스마트-자이'편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광고는 모델인 이영애씨가 외출한 이후 집안 전등, 주방 후드 등이 멈추는 모습을 담는 방식으로 GS건설의 그린홈 기술인 '자이-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을 소개한다.

사용자의 무관심이나 실수로 낭비되는 에너지를 자동 차단해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이 에너지 낭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자이 EMS 중 대기전력 선택차단 장치는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보유한 기술이다.

GS건설 임충희 주택사업본부장은 "건설업계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시장 선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광고 소재로 그린스마트 자이를 선정했다"며 "실제 사용하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에너지 절감 기술개발에 한층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그린스마트-자이'편 광고 캡처화면ⓒ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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