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스타일 그린 두피 샴푸, 환경마크 획득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10.06.04 12:11

미쟝센의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샴푸’, 업계 최초 정부인증 환경마크 획득


㈜아모레퍼시픽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의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샴푸’가 업계 최초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샴푸’는 100% 식물 추출성분으로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파라벤,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 색소의 4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환경마크는 생산 및 소비 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 표지를 표시하는 제도다.


이에 앞서 미쟝센은 동일 기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 표지(탄소라벨링)’를 총 5개 샴푸 라인에서 인증 받은 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