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수 '예비실사 적격자' 6개 선정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06.04 12:00 쌍용차와 매각주간사 삼정KPMG 등은 7개 업체의 인수의향서 패키지를 검토한 결과 1개 업체를 제외하고 6개 업체를 예비실사 적격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이 같은 선정결과 및 향후 진행조건 등을 각 대상자에게 통보했으며, 오는 7일부터 예비실사에 착수한다. 앞서 지난달 28일 르노삼성, 영안모자, 인도 마힌드라그룹, 서울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7개 업체들은 쌍용차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매각주간사에 제출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쌍용차, 2달 연속 판매 7000대 돌파쌍용차, 6월 '로디우스' 48개월 무이자 할부 [특징주]쌍용차 "오늘은 쉬어갈까"…4일간 46% 급등印 마힌드라 그룹, 쌍용차 인수참가 공식발표 쌍용차, 사진 공모전 대상 "영원한 첫사랑 '무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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