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환경의 날' 맞이 정화운동 펼쳐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06.04 15:18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월31일부터 6월5일을 환경주간으로 선포하고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월31일부터 6월5일을 환경주간으로 선포하고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 기간 부산 공장 임직원들과 부산시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 고객들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은 지난 10년 동안 '에코액션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천영환 르노삼성 사회공헌팀 부장은 "출범 이래 꾸준히 펼친 지역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에코액션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의 환경파수꾼을 자임하는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