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앱(App)창작활동 지원 강화한다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6.03 17:59

앱 창작지원協 결성... 국내 이통사 및 대학 등 참여

중소기업청은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의 앱(App) 창작활동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일 오후 세종대학교에서 '앱(App)창작지원협의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휴대전화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와 서울대, 목원대, 전북대, 세종대 등 전국 11개 앱창작터 등이 참여했다.

중기청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을 비롯해 △협의회 참여기관 간 교육프로그램 연계 및 우수 강사 교류 △모바일 앱창작 활동에 필요한 최신 기술 및 시장 정보제공 △공동 홍보 지원 등 모바일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 도출된 현안은 상호 협력을 통해 적극 해결하고 정책 과제로 건의된 내용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해 국내 모바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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