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전문 퓨전 외식 브랜드 파머스 베니건스, 인천공항점 건강고려한 새 메뉴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6.07 19:15

인근 환경과 주 고객층에 맞춘 특화 메뉴 라인 보강하며 맛과 건강 동시 충족!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된 메뉴와 서비스 도입으로 외식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던 압구정의 ‘파머스 베니건스’와 베니건스의 ‘인천공항점’이 지난 6월 1일(화)부터 새 메뉴를 출시했다.

그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여행객들을 위해 기내식과는 차별화된 한식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이후 인천공항점이 한식 메뉴 라인을 업그레이드하며 영양과 건강을 생각한 신 메뉴를 출시한것.

이번 신 메뉴에는 전복, 낙지 등 고급 식재료가 가미된 최고의 건강보양식이 엄선되어있다.

삼계탕 속에 낙지와 전복, 가리비가 첨가된 보양탕인 ‘해신탕’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으며, 국내 최대이자 최고 품질의 황태를 생산하는 용대리에서 직송되는 황태로 특제 고추장 소스에 구운 황태구이와 담백한 황태국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황태정식’이 준비되어있다.

여기에 전통 뚝배기에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차 풍부한 해산물과 시원한 해물 육수까지 즐길 수 있는 ‘해물 뚝배기’가 새로 선보인다.

웰빙콘셉트의 신개념 레스토랑, ‘파머스 베니건스’도 퓨전 웰빙 메뉴 9가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트렌드 세터들의 중심지인 압구정 지역의 까다로운 주 고객층의 입맛을 더욱 충족시킨다.

신메뉴에는 그릴에 구운 소고기 등심을 고소한 참깨 드레싱에 찍어먹어 특별한 맛을 부여하는 ‘파머스 슬라이스 비프’를 필두로, 흑임자와 두유로 만든 특제 소스에 세 가지 버섯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함이 배가 된 진한 풍미의 파스타 ‘블랙빈 크림 파스타’가 있으며, 몸에 좋은 현미, 찹쌀 콩 등 여러 가지 곡식을 신선한 단호박에 넣고 쪄낸 웰빙 라이스 메뉴인 ‘단호박 오곡 찰밥’ 등이 준비되어있다.


이 밖에도 ‘가쓰오 두부 샐러드’, ‘시푸드 팟타이’, ‘시푸드 차우펀’ ,’시푸드 누들 팟’, ‘시푸드 라이스 팟’, ‘오븐 가리비 롤’ 등이 신선한 유기농 재료로 구성돼 마련되어있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이번의 신메뉴 출시는 지역별 고객 니즈에 맞춘 메뉴 개발이 더 진일보해졌다고 볼 수 있다. 신선한 유기농의 고급 식재료와 조미료를 넣지 않는 웰빙형 음식들은 고객들의 미각에 신선한 감동의 맛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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